자매결연 서울 중구청 광장서 홍보행사 개최
(사진=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지난 21일 수도 서울의 심장부이자 경제, 문화, 언론 및 유통의 중추라 불리는 중구청 앞 광장에서 제12회를 맞는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문경약돌한우와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구에서 진행한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시는 제12회 문경약돌한우축제에서 기획 중인 약돌한우 할인 판매(20~33%), 복고체험(DJ 부스, 사진관 및 복고풍 뽑기 등) 및 로데오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홍보 부스에서 1,000명이 먹을 수 있는 약돌한우 시식 프로그램으로 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신현국 시장은 “서울에서의 현장 홍보는 문경약돌한우축제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축제가 될 발판이 될 것이며, 행사장 방문 간 단풍에 물드는 문경새재를 방문하여 다채로운 가을의 정취와 아름다운 맛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문경약돌한우축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공식 행사로 진행하며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문경새재 제1주차장(문경읍 상초리)에서 개최한다.
원본기사보기 : 문경, 약돌한우·농특산품 우수성 알렸다 - 신아일보 (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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