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 박서진 등 대세 트롯 가수들이 문경에서 공연을 가진다.
문경시에 따르면 9월 15일~17일 사흘간 문경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문경 오미자축제 축하공연에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 박서진이 출연한다.
문경 오미자축제는 국내 유일 오미자 특구도시 문경에서 열리는 대표 농산물 축제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서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은 15일 축하공연에 출연하며, 박서진은 16일 공연에서 무대를 가진다.
‘문경 오미자축제’ 주요 행사 내용은 개막식, 유명가수 초청공연, 문경 오미자 전시홍보관, 오미자 나눔행사, 오미자 특별판매장, 오미자청 담금 체험, 오미자 미각체험관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은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해 TOP7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박서진은 미스터트롯2에서 장구의 신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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