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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온라인 축제의 새로운 방향 제시 [유교신문]

  • 관리자
  • 2020-12-21 오전 1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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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온라인 축제의 새로운 방향 제시

 

'랜선 타고 ON 문경찻사발이야기'란 주제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제22회 문경찻사발축제가 '윤택의 시골알바 Ⅱ'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0 온라인 문경찻사발축제는 축제공식홈페이지, 차담이 TV, (재)문경문화관광재단 SNS 등 온라인 매체 조회 수가 600만을 넘어섰으며, 축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접속자 조회 수는 계속 늘고 있다.

축제 시작에 앞서 축제 홍보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정판으로 판매한 행복한사발  집콕키트는 4일 만에 매진됐으며, 알차게 구성된 키트는 입소문이 퍼져 그 후에도 구매 문의가 빗발쳤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생방송으로 진행한 웹툰 작가 귀찮과 함께 그림으로 음미하는 찻사발 드로잉, 김영만선생님·아진쌤과함께하는 놀러 ON 금손, 라이브 명장경품경매 등 유튜브 실시간 방송 시간이 오후 1시에도 개막식과 기타 콘텐츠 모두 참여자 수가 많았고, 축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조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 문경찻사발축제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문경찻사발축제는 어린아이가 좋아할 종이접기부터 젊은 층이 좋아하는 댄스 챌린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콕키트·디지털 드로잉, 중년층에게 인기 좋은 윤택의 시골알바 2편 등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여 40~50대 중심이었던 문경찻사발축제의 참여 연령대가 대폭 확장됐다는 평가이다.

또한, 4번에 걸쳐 진행한 실시간 온라인 명품경매는 모든 작품이 낙찰됐고, 문경 도예 작가들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사기장의 하루 3편, 도자기 장인 35명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M플랙스, 찻사발에 얽힌 시대극을 한 편의 연극으로 만나보는 집콕 연극제, '사발, 내 사발'은  문경찻사발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콘텐츠로 즐길 거리 뿐만 아니라 문경의 도자기·도예인들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콘텐츠 방송 시작에 앞서 문경을 알리는 홍보영상과 콘텐츠 중간중간 문경을 알리는 멘트는 문경찻사발축제에 국한하지 않고 문경을 홍보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찻사발축제를 계기로 문경찻사발축제 공식 홈페이지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차담이 TV'의 다양한 콘텐츠들은 문경도자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0 문경찻사발축제는 언택트 시대 온라인 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범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기사보기: http://www.cfnews.kr/coding/news.aspx/1/1/40108#.X-AH4dgza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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